시츄의 생일을 기념하러 프렌치 레스토랑을 갔어요. 이미 소문이 자자한 파씨오네 일주일 전부터 디너 예약을 했어요. 비가 오는 날이였지만 테이블이 꽉 찼었죠! 칠판에 직접 쓰진 메뉴를 설명 해 주시고, 식사가 시작 되었어요. 기본 세팅부터 정갈하니 굳뜨에요 스프는 너무 무겁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메뉴들은 매번 다를 수 있어요! 양파를 체 썰고 그위에 치즈와 샐러드가 올라갔어요. 트리플을 넣은 소스가 뿌려졌죠! 달콤하면서 치즈 향이 나서 더욱 맛있었어요. 다음은 버섯 리조또 짭조롬하니 버섯 식감이 굉장히 좋았어요. 해물 덕후인 나에게 안성맞춤!! 해물들 하나하나 식감이 살아있었고, 소스가 굉장히 잘 어울렸죠. 이 곳의 가장 인기 메뉴라고 하더라구요. 망고스시!!!!!꺅 다른 손님들이 추..
동네에 유명하고 맛있는 커피전문점들이 많다. 밥먹으로 나왔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월로스터스:) 로스팅하는 곳, 쇼룸도 있고 여기는 송파점! 신맛을 싫어하는 나로썬 주문전 한참 고민을 했다. 전체적으로 고소한 맛이나고, 신맛이 없진 않지만 강하지 않다고 설명을 듣고 바로 주문 궈궈 아이스아메리카노오ㅏ 플랫화이트아이스로 주세용~ 아담한 사이즈에 포인트를 준 내부 인테리어 전혀 좁아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더 넓어 보이는 시각효과 ㅋㅋㅋㅋ 어쩜 요래.. 테이크아웃 할 경우 천원 할인 전체적으로 묵직하면서 고소했던 플랫화이트 자주 올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3시간의 수다타임을 즐긴 후 안늉란늉
낮부터 부산스럽게 밀린 일 하고, 머리하러 청담에 갔어요. 할때마다 맘에 쏙 들게 해주시는 영오쌤(chop헤어 청담) 오늘은 뿌리볼륨이랑 앞머리펌을 했어용 요건 드라이컷 그리고 전에 갔다가 문닫아서 못갔던 라플랑끄를 가려합니다. 8시에 예약해두고, 비는 타임에 악녀를 보았디요 언제와도 좋은 청담씨네씨티, 쾌적해서 너무 좋아 사람도 붐비지않아서 애정하는 영화관이에요. 택시타고 이태원으로 궈궈 프랑스는 안가봤지만, 뭔가 프랑스 로컬 가게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하네요. 조명이 정말 좋았어요. 테라스 테이블로 옮긴 후, 주문을 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뵈프 부르기뇽을 시켰어요. 감자그라탕, 그리고 오늘의 생선, 하우스와인 와인을 직접 담그신다고 해서 시켜보았어요. ..
광화문에서 인생 커리집을 발견하다! 하늘공원에서 엄청난 힐링을 하고, 굶주린 배을 부여잡고 광화문쪽으로 이동했어요. 굉장히 후기가 좋은 고가빈커리하우스 기대 1도 안하고, 찾아갔죠 허헛 엄청난 인기맛집답게 웨이팅 의자들과 기다리면서 마실 수 있는 간단히 티들이 있었어요. 전 운좋게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깔끔하면서 아늑한 실내였죠. 여러 자리를 찍고싶었지만, 손님들이 식사하고 있어서, 여기만 찰칵✨ 먼저 정갈한 기본 세팅 간단하게 맥주 샘플러도 시켰어요. 쉬림프 시금치 커리에 흰살생선 토핑을 추가했고, 시츄는 버터 치킨커리에 비프를 추가했어요. 식탐발동 비쥬얼 폭발이네요!! 정말 먹음직스럽죠~_~ 쉬림프 시금치 커리에 흰살생선 추가는 신의한수였죠!! 커리 안좋아 하시는 분..
집에서 늘어지게 자다가, 늦은 점심먹으러 연남동 궈궈✨ 오늘은 핵 더워서 썬그리를 껴도 눈이 부시는 날씨였어요. 헥헥 얼굴 익히면서 연남동을 걸었죠.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밖에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생각보다 찾기 힘들던 독립까츠! 간판도 작고 밖에서 보면 어두워서 문 닫은줄... 내부는 고즈넉 하니 멋스러웠죠!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살아있는 인테리어였던거 같아용 메뉴판도 멋졌는데, 못찍어서 아쉽 ㅠㅠ 시그니처 한가지 메뉴였구요. 음료는 2000원 추가면 오케이! 가볍게 화이트와인을 주문했습니당!! 까츠가 나오기 전 한상이 나왔습니다! 정갈하니 이뿌죠. 소금, 와서비, 젓갈등 까츠를 더욱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게 준비 된 아이들 입니다. 직원 분의 설명을 들으며 먹을 준비 끄읕~ ..
꿀 휴무로 오랜만에 서울 숲 나들이를 했답니다. 성수 갈비로 유명한 대성갈비를 가려고 했으나, 한시간 이상이라는 웨이팅으로 루틴 변경~ 전에 왔을때 할머니 레시피를 지나가면서 봤었는데 심플하면서 깔끔한 외관을 보고'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었고듣용"_" 내부도 역시 깔끔~ 메뉴판까지 심플 깔끔~ 맘에 드는군 화이트톤에 모던한 실내였어요. 이미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패스합니다. 2인석에 착석한 후 메뉴공붘ㅋㅋ 쌈밥정식 n 비빔밥정식을 시켰됴 수육은 다음에 먹어보는걸로 아기자기하면서 먹음직 스러운 자태! 특히 쌈밥 정식에 야채들은 넘나 싱싱했어요. 여기 마당에서 바로 뜯어서 하나 싶을 정도였죠. 바싹불고기 너무 맛있더라구요. 제육은 내스탈 아닌걸루~ 쌈밥정식에 나오는 젓갈 중 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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