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뮤지엄 전시 표가 생겨서 한남원으로 궈궈 오랜만에 한남동 온김에 유명한 프렌치 가정집으로 향했다.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동네여서 살고픈 동네로 걷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곳이였다. 이른 시간이지만 웨이팅 전에 빠르게 도착했다. 생각보다 작은 내부, 이층에도 자리가 있다. 약간 프라이빗한 느낌! 프렌치 가정식이라 큰 기대는 없었다. 그런데 뜨든!! 스프 비주얼 부터 어메이징하다!! 양파스프로 스타트* 양파를 푹 고아서 가벼우면서 든든한 느낌 기존의 양파스프와는 또 다른 맛이라서 반했다. 양 정강이 요리는 재료 소진으로 가장 인기있다는 메뉴로 주문했다! 엄청난 비주얼과 많은양으로 두번 놀란 메인 메뉴. 머스타드 소스의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면서 부드러워 정말 맛있었다. 라따뚜..
영화를 보려다 시간이 안맞아서 맛난 밥으로 저녁을 보내기루! 방이동에 있는 곳이 본점 이라고 들었는데, 롯데월드몰 지하에 입점된 편백집! 양이 어마무시한데, 가격까지 합리적이다.(요즘 음식점 시세에 비하면) 웨이팅이 엄청났다.. 우선 이름 먼저 써 두고 순희네 녹두전 먹으러 궈궈~ 광장시장에서 히트를 치고, 롯데월드 몰에 입점까지.. 굉장한듯 ㅋㅋㅋㅋ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당 ㅠㅠ 다음기회에 짧은 후기! 이런 녹두전은 처음 먹어본다. 넘나 맛있어! 비법이 궁금해 이러다 순희네에 취업할판 약 40분의 웨이팅 끝에 드디어 들어갔당! 소고기 밑에 숙주가 깔려있다. 쌈장, 와사비, 간장 소스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낙지간장밥도 추가요~ 소고기라 그런지 먹다보면 느끼한 감이 있다. 그럴땐 맥주..
낮부터 부산스럽게 밀린 일 하고, 머리하러 청담에 갔어요. 할때마다 맘에 쏙 들게 해주시는 영오쌤(chop헤어 청담) 오늘은 뿌리볼륨이랑 앞머리펌을 했어용 요건 드라이컷 그리고 전에 갔다가 문닫아서 못갔던 라플랑끄를 가려합니다. 8시에 예약해두고, 비는 타임에 악녀를 보았디요 언제와도 좋은 청담씨네씨티, 쾌적해서 너무 좋아 사람도 붐비지않아서 애정하는 영화관이에요. 택시타고 이태원으로 궈궈 프랑스는 안가봤지만, 뭔가 프랑스 로컬 가게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하네요. 조명이 정말 좋았어요. 테라스 테이블로 옮긴 후, 주문을 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뵈프 부르기뇽을 시켰어요. 감자그라탕, 그리고 오늘의 생선, 하우스와인 와인을 직접 담그신다고 해서 시켜보았어요. ..
꿀 휴무로 오랜만에 서울 숲 나들이를 했답니다. 성수 갈비로 유명한 대성갈비를 가려고 했으나, 한시간 이상이라는 웨이팅으로 루틴 변경~ 전에 왔을때 할머니 레시피를 지나가면서 봤었는데 심플하면서 깔끔한 외관을 보고'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었고듣용"_" 내부도 역시 깔끔~ 메뉴판까지 심플 깔끔~ 맘에 드는군 화이트톤에 모던한 실내였어요. 이미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패스합니다. 2인석에 착석한 후 메뉴공붘ㅋㅋ 쌈밥정식 n 비빔밥정식을 시켰됴 수육은 다음에 먹어보는걸로 아기자기하면서 먹음직 스러운 자태! 특히 쌈밥 정식에 야채들은 넘나 싱싱했어요. 여기 마당에서 바로 뜯어서 하나 싶을 정도였죠. 바싹불고기 너무 맛있더라구요. 제육은 내스탈 아닌걸루~ 쌈밥정식에 나오는 젓갈 중 갈치..
- Total
- Today
- Yesterday
- 모니카로드
- 캔들
- 답례품
- 베이킹
- 캔들만들기
- FP&A
- 헤드헌터모니카
- 대학로
- 채용
- 양초공예
- 키위
- 관객
- marketing
- 컨설팅
- 데이트
- java
- 잠실맛집
- SILVERLINE
- 이태원
- 홈베이킹
- 파스타
- 딤섬
- 맛집
- 버터
- HR
- 와인
- rpa
- SILVERLINING
- 잠실
- 혜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