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뮤지엄 전시 표가 생겨서 한남원으로 궈궈 오랜만에 한남동 온김에 유명한 프렌치 가정집으로 향했다.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동네여서 살고픈 동네로 걷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곳이였다. 이른 시간이지만 웨이팅 전에 빠르게 도착했다. 생각보다 작은 내부, 이층에도 자리가 있다. 약간 프라이빗한 느낌! 프렌치 가정식이라 큰 기대는 없었다. 그런데 뜨든!! 스프 비주얼 부터 어메이징하다!! 양파스프로 스타트* 양파를 푹 고아서 가벼우면서 든든한 느낌 기존의 양파스프와는 또 다른 맛이라서 반했다. 양 정강이 요리는 재료 소진으로 가장 인기있다는 메뉴로 주문했다! 엄청난 비주얼과 많은양으로 두번 놀란 메인 메뉴. 머스타드 소스의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면서 부드러워 정말 맛있었다. 라따뚜..
오랜만에 복어를 만나는날! 뻔한거 먹기 싫어서 경리단길을 향했죠. 아침부터 폭염주의보 문자를 잊은채...... 땀을 비오듯 쏟으며, 욕 남발과 함께 찾아갔죠~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어요. 개이득 내부는 작은편이였고, 소품들이 너무 이뻤어요. 원 테이블과 꽃들의 조화 여성분들이 좋아 할 거 같은 인테리어였어요. 가장 유명한 메뉴인 선데이로스트 저 빵은 생각보다 짜서 아쉬웠됴.. 소스가 새롭더라구여. 다음은 비쥬얼 갑 쉬림프 포테이토 타워 엄청 난 크기의 메쉬 포테이토 타워였져. 생각보다 새우도 많았어요. 전체적으로 음식은 짭짜롬했어요. 기본으로 깔리는 음식들~ 저는 샹그리아도 시켰어요. 걍.. 와인에 얼음을 넣은느낌.. 과일 넣어 주는 거 아닌가요..? 인테리어 넘나..
낮부터 부산스럽게 밀린 일 하고, 머리하러 청담에 갔어요. 할때마다 맘에 쏙 들게 해주시는 영오쌤(chop헤어 청담) 오늘은 뿌리볼륨이랑 앞머리펌을 했어용 요건 드라이컷 그리고 전에 갔다가 문닫아서 못갔던 라플랑끄를 가려합니다. 8시에 예약해두고, 비는 타임에 악녀를 보았디요 언제와도 좋은 청담씨네씨티, 쾌적해서 너무 좋아 사람도 붐비지않아서 애정하는 영화관이에요. 택시타고 이태원으로 궈궈 프랑스는 안가봤지만, 뭔가 프랑스 로컬 가게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하네요. 조명이 정말 좋았어요. 테라스 테이블로 옮긴 후, 주문을 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뵈프 부르기뇽을 시켰어요. 감자그라탕, 그리고 오늘의 생선, 하우스와인 와인을 직접 담그신다고 해서 시켜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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