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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츄와의 디너타임.

잠실 파스타로 굉장히 유명하고,

음식평도 높은 '엘리스 리틀 이태리'

골목길 안에 있어서, 살짝 헤맬수도 있어요.


하지만, 웨이팅이 굉장하기 때문에 

바로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이미 7팀 정도의 웨이팅 ㄷ ㄷ

지나갈 때 마다 꽉 차 있었는데

오늘도 역시나 웨이팅 지옥이네요.


40분정도 지나고 들어갔어요.

아담한 사이즈의 내부

아늑한 곳이였어요. 조명 굳굳

안내 해주신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 정독 타임**


피자는 추천 해달라고 해서 주문했어요.



웰컴 디쉬 '야끼토리' 

그때그때 다른 메뉴인거 같아요.

저희는 닭꼬치 였어요! 소스가 신선해서 맛있었어요.


다음은 식전 빵

화덕 빵이여서 그런지

쫄깃쫄깃 한 식감이 구뜨**


5번 파스타!

엄청 많은 바지락

넘나 조쿤*******

짭쪼롬 했지만, 짜게 드시는 분들은 싱겁다고 할 수 있는 정도.


쫄깃한 피자 도우가 굳굳

과하지 않은 토핑에 깔끔한 맛과 얇은 도우, 

미국 피자에 익숙한 분들은 

잉?스러울 수 있어요.


맛있고, 굉장히 친절하신 직원분들..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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