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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타이베이 여행에서

맛집만 모아모아 GO!!


타이베이역에 도착한 후, 

환전 때문에 여행 시작 전부터 지침 ㅠㅜ

굶주린 배를 채우러 타이베이역  '팀호완(TimHoWan)' GoGo


1.팀호완(TimHoWan)

MRT 타이베이역 M6 출구로 나오면 된다.


한국의 큰 프렌차이즈 음식점 같다.

현지인들도 많았다. 맛집인정?!

캐리어 맡아주셨다. 번호표 겟 하고, 안내해준 테이블로 착석! 

BBQ Pork Buns(챠슈빠우): 소보루 빵 안에 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달달한 양념을 넣은 음식

메뉴 이름 까묵 ㅜㅡ :돼지고기 뭉쳐놓은  음식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달달하다.


2.키키레스토랑(KiKi Restaurant)

한국어 메뉴판 까지 있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음식점.

현지인들도 많았다. 


가장 유명한 3가지 메뉴.

1. 부추꽃볶음

2.계란두부 튀김

3.파인애플 마요네즈 새우


                                                                                             

                                                                                                         


키키레스토랑의 음식점은 한국인 들이 먹어도

불호 없는 음식점일듯

한국의 중화요리 음식점들의 메뉴 같다.ㅋㅋㅋ

간들이 쎈편!

부추꽃볶음은 밥이랑 쓱쓱 먹으면 구뜨**


Tip.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궈궈



3. 천희미니소화과

녹색 창에 치면 나오는 1인 샤브샤브로 유명한 음식점 너무많다. 

그런 식상한 곳 말고, 신선한 곳을 가고싶었다.

베이먼역 1인 훠궈로 나름 유명한 '천희미니소화과'

가장 현지인스러운 음식점이였다. 그만큼 현지인 비율이 90%


직원분들과 소통하기 힘들다..ㅠㅜ 

영어 안통한다. 손가락 신공으로 주문하기 성공!!

타이베이에서 먹어 본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다.

심플한데, 있을건 다 있다.

여기는 지금까지 생각나는  유일한 음식점!

다음에 대만 가면 다시 가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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