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뮤지엄 전시 표가 생겨서 한남원으로 궈궈 오랜만에 한남동 온김에 유명한 프렌치 가정집으로 향했다.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동네여서 살고픈 동네로 걷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곳이였다. 이른 시간이지만 웨이팅 전에 빠르게 도착했다. 생각보다 작은 내부, 이층에도 자리가 있다. 약간 프라이빗한 느낌! 프렌치 가정식이라 큰 기대는 없었다. 그런데 뜨든!! 스프 비주얼 부터 어메이징하다!! 양파스프로 스타트* 양파를 푹 고아서 가벼우면서 든든한 느낌 기존의 양파스프와는 또 다른 맛이라서 반했다. 양 정강이 요리는 재료 소진으로 가장 인기있다는 메뉴로 주문했다! 엄청난 비주얼과 많은양으로 두번 놀란 메인 메뉴. 머스타드 소스의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면서 부드러워 정말 맛있었다. 라따뚜..
시츄의 생일을 기념하러 프렌치 레스토랑을 갔어요. 이미 소문이 자자한 파씨오네 일주일 전부터 디너 예약을 했어요. 비가 오는 날이였지만 테이블이 꽉 찼었죠! 칠판에 직접 쓰진 메뉴를 설명 해 주시고, 식사가 시작 되었어요. 기본 세팅부터 정갈하니 굳뜨에요 스프는 너무 무겁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메뉴들은 매번 다를 수 있어요! 양파를 체 썰고 그위에 치즈와 샐러드가 올라갔어요. 트리플을 넣은 소스가 뿌려졌죠! 달콤하면서 치즈 향이 나서 더욱 맛있었어요. 다음은 버섯 리조또 짭조롬하니 버섯 식감이 굉장히 좋았어요. 해물 덕후인 나에게 안성맞춤!! 해물들 하나하나 식감이 살아있었고, 소스가 굉장히 잘 어울렸죠. 이 곳의 가장 인기 메뉴라고 하더라구요. 망고스시!!!!!꺅 다른 손님들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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